최근에는 목 뒤가 뻣뻣하고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계속되며, 오후가 되면 뒷머리가 당기듯 아픈 날도 많아졌습니다.
가끔 팔과 손까지 저린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서 단순한 피로인지, 자세 때문에 생긴 문제인지 걱정됩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어떤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진단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특히 스트레칭을 해도 잠깐 편해졌다가 다시 불편해지는데, 거북목 교정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따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한의사 답변
거북목 증후군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
거북목 증후군은 목이 앞으로 빠진 자세가 지속되면서 목 주변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커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목 뒤의 뻐근함과 긴장, 어깨 결림, 상부 등 통증, 뒷머리의 당김이나 두통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목을 뒤로 젖히거나 돌릴 때 움직임이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목 통증이나 두통이 있다고 해서 모두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초기 증상과 생활 속 변화 확인하기
초기에는 목과 어깨가 쉽게 피로해지고 오래 앉아 있으면 목 뒤가 묵직해지는 정도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깨가 자주 뭉치거나 고개를 숙이고 난 뒤 목을 펴기 힘들고, 오후가 되면서 통증이 심해진다면 자세와 근육 긴장의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 주변의 긴장이 심해지면 통증이 어깨나 등으로 이어지거나 두통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팔이나 손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변화가 지속된다면 단순한 자세 문제 외에 신경 압박 등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은 목 모양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진단할 때는 옆에서 봤을 때 머리가 앞으로 나온 정도만 확인하기보다는 실제 목의 움직임과 근육 긴장,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경추의 움직임과 회전 제한, 측경부 근육의 긴장 정도, 어깨와 등으로 연결되는 자세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실 미소진한의원에서도 기초검사와 체형 검사, 경추 촉진 검사, 경추 회전 제한 검사, 측경부 근긴장 검사 등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치료와 관리에서는 원인을 함께 살펴야
거북목 증후군의 처방이나 치료는 통증이 있는 부위만 반복적으로 자극하기보다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와 움직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적 치료에서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긴장된 근육과 주변 조직의 부담을 줄이고, 경추와 어깨의 움직임을 살펴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나 치료 기간 역시 통증의 정도, 자세 습관, 근육 긴장, 생활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상에서 관리하는 방법
가장 기본적인 관리방법은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는 것입니다. 컴퓨터 작업 중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자세를 바꾸고, 모니터를 지나치게 낮게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볼 때도 고개를 오래 숙인 자세를 줄이고, 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가볍게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 통증이 반복되거나 어깨와 등으로 이어지고, 움직임 제한이나 팔 저림까지 동반된다면 단순 피로로 넘기기보다 현재 상태에 맞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미소진한의원 정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2길 5 정호빌딩 6층에 위치하며,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김준한 대표원장(한의학 박사)이 진료하며, 안면마비·사경증·근긴장이상증·안면교정·안면비대칭·체형교정 등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2길 5 정호빌딩 6층
전화: 02-425-1090
잠실을 비롯해 삼전동, 석촌동, 가락동, 문정동, 마천동, 거여동, 방이동, 오금동, 장지동, 풍납동, 신천동 등 송파구 지역에서 내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