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서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많고,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한쪽 턱이 뻐근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피곤한 날에는 얼굴이 더 틀어져 보이는 느낌이 들고, 거울을 볼 때마다 좌우 차이가 눈에 띄어 안면비대칭이 생긴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생활습관만 고치면 좋아질 수 있는지, 아니면 턱관절이나 목의 상태까지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한의사 답변
얼굴이 비대칭이 되는 이유는 한 가지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 골격 자체의 좌우 차이뿐 아니라 턱관절의 위치, 치아의 교합, 경추와 자세, 씹는 습관, 얼굴 근육의 긴장 등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외관상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턱관절과 교합도 함께 살펴야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반복되면 턱 주변 근육의 긴장과 턱관절 움직임에 좌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을 벌릴 때 턱이 한쪽으로 움직이고, 귀 앞쪽이나 관자놀이가 자주 뻐근하다면 턱관절 균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과 자세가 얼굴에 영향을 줄 수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머리가 앞으로 빠지는 자세가 반복되면 경추와 측경부 근육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목과 어깨의 좌우 긴장도가 달라지면서 턱의 위치나 얼굴 주변 근육의 사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얼굴만 확인하기보다 체형과 경추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면비대칭의 진단은 원인에 따라 달라
초기 증상으로는 사진에서 좌우 눈썹이나 눈, 광대, 입꼬리, 턱선의 높이가 다르게 보이거나 턱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선천적인 골격 차이와 후천적인 자세·근육 문제, 치아 배열의 문제는 접근 방법이 다르므로 좌우 대칭 검사, 구강 구조 검사, 턱관절 균형 검사, 경추 및 체형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구분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치료와 관리 방법도 개인별로 달라
치아 배열이나 턱뼈 자체의 문제가 중심이라면 치과적 평가가 우선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면 턱관절과 경추, 자세, 주변 근육의 불균형이 함께 확인된다면 해당 구조의 움직임과 균형을 고려한 교정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과 치료효과는 비대칭의 원인과 정도,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획일적으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평소에는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줄이고, 턱을 괴거나 이를 꽉 무는 행동을 피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잠실 미소진한의원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2길 5 정호빌딩 6층, 잠실새내역 4번 출구
의료진: 김준한 대표원장(한의학 박사, 비대칭 안면&체형 교정학회 회장)
대표전화: 02-425-1090
진료과목: 안면비대칭, 안면교정, 안면마비(구안와사), 벨마비, 사경증, 근긴장이상증, 체형교정
송파구(잠실, 마천동, 삼전동, 가락동, 문정동, 석촌동, 거여동, 방이동, 오금동, 장지동, 풍납동, 신천동)를 중심으로 강남구, 강동구, 광진구, 분당 판교, 위례, 하남, 구리, 남양주 지역과 접근이 편리해 많은 분들이 꾸준하게 내원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