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깨가 한쪽으로 올라가고 목을 돌릴 때도 뻣뻣한 느낌이 있습니다.
허리까지 묵직하게 불편한 날에는 자세를 바꿔도 개운하지 않고, 주변에서 도수치료와 비슷한 치료라고 해서 추나 치료를 받아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나 치료가 정확히 어떤 치료인지,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목이나 허리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확인한 뒤 치료하는 것인지, 몇 번 정도 받아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평소 자세가 좋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치료 후에는 어떤 관리방법을 병행해야 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추나 치료는 어떤 치료인가
추나 치료는 한의사가 손이나 보조기구 등을 이용해 근육과 관절, 척추 등의 움직임과 정렬 상태를 살펴보고 자극하는 한방 수기요법입니다.
단순히 뭉친 부위를 강하게 누르는 방식이라기보다 현재 나타나는 불편감과 신체의 움직임,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개인의 상태에 맞게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도수치료와 비교해서 궁금해하시는데, 두 치료는 모두 손을 이용한 수기치료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적용되는 의료체계와 평가 및 치료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을 먼저 살펴야
목이나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항상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 반복적인 동작, 잘못된 자세, 관절의 움직임 제한, 주변 근육의 긴장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나 치료를 고려할 때도 현재 통증이 어느 부위에서 시작됐는지,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제한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목이 한쪽으로 계속 돌아가거나 힘을 빼도 자세가 다시 틀어지는 경우에는 단순한 근육 뭉침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경추와 주변 구조의 상태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효과와 치료 기간
추나 치료 후에는 관절과 주변 조직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거나 긴장된 근육의 불편감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효과와 필요한 치료 기간은 통증의 원인과 증상의 정도, 생활습관, 동반 질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일정한 횟수를 정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초기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면 생활습관을 함께 조절하면서 경과를 관찰할 수 있지만,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움직임 제한이 뚜렷하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도 관리해야
치료를 받으면서도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다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목을 지나치게 앞으로 내밀지 않도록 하고, 일정 시간마다 자세를 바꾸거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처럼 신체의 좌우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스스로 자세를 억지로 교정하기보다 현재 몸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그에 맞는 처방과 관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실 미소진한의원
목과 턱관절, 체형 및 안면 구조의 균형을 함께 살펴보는 교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초검사와 체형 검사, 좌우 대칭 검사, 턱관절 균형 검사, 경추 촉진 및 경추 회전 제한 검사, 측경부 근긴장 검사 등을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합니다.
특히 목의 불편감이 단순한 자세 문제인지, 턱관절이나 상부 경추 등 다른 구조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는지를 구분하는 과정에 중점을 둡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12길 5 정호빌딩 6층에 위치하며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김준한 대표원장(한의학 박사)이 진료하며, 안면마비·벨마비·사경증·근긴장이상증·안면교정·안면비대칭·체형교정 등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대표전화는 02-425-1090입니다.
송파구(잠실, 마천동, 삼전동, 가락동, 문정동, 석촌동, 거여동, 방이동, 오금동, 장지동, 풍납동, 신천동)를 중심으로 강남구, 강동구, 광진구, 분당 판교, 위례, 하남, 구리, 남양주 지역과 접근이 편리해 많은 분들이 꾸준하게 내원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