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된 안면마비 후유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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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된 안면마비 후유증치료
3년 전 안면마비가 온 뒤로 귀 뒤 부터 목 머리까지 통증이 있고 후유증이 심한 50대 여성이 내원했다.
눈물이 자주 나는데 음식을 씹을 때 눈물이 나고 입을 움직일 때 눈이 감기는 연합운동이 심했다 음식을 씹을 때 입술에 힘이 없어서
씹기가 힘들고, 외관상 안면마비가 두드러져서 외모 스트레스가 심했다. 초기 안면마비가 왔을 때 양약만 먹고 기다리면 좋아진다는
말만 듣고 있다가 전혀 호전이 되지 않아서 3개월 뒤 한방병원에 한달을 입원했다. 입원 후 귀 뒤와 목주면 통증은 좋아졌는데 얼굴의
마비는 크게 호전이 되지 않아서 침치료 도수치료등 여러 치료를 받다가 포기하고 방치하던 중 본원이 후유증 치료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내원하셨다.
이 분은 쉬지 않고 일을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마비가 왔는데 귀 안쪽부터 통증이 심하게 왔다 안면마비는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한
가벼운 벨마비가 있고 대상포진 처럼 강한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통증이 극심한 경우가 있다. 통증이 심하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안면 신경의 손상이 심해서 초기에 치료를 하더라도 후유증이 30-70%까지 남을 수 있다. 이 환자는 전반적인 상태로 보아서 바이러스로 인한
초기 손상이 심하게 온 경우로 후유증이 60%이상 남아있는 상태였다.
구체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말을 할 때 마비된 얼굴근육이 크게 움직이며 입과 눈이 같이 틀어지고 입근육이 반복적으로 씰룩거리는 증상도 있었다.
말할 때마다 마비된 쪽 눈이 감기고 눈물이 자주 고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귀뒤와 목으로 통증이 오기도 했다 증상이 심하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것은
마비가 온지 3년이 안된 상태라 후유증 치료 효과가 빨리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비 후유증 치료는 일차적으로 굳어진 근육을 겉의 안륜근과 심부의 굳어진 근육을 풀어서 근육간에 개별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근육 특수치료를 한다
이차적으로 기울어진 턱관절을 세우고 손상된 안면신경을 되살리는 치료가 들어간다 두 치료는 교대로 진행되는데 손상된 신경이 재생되면서
근육이 회복되는 과정이 시너지로 같이 일어나야 치료효과가 배가되기 때문이다. 체간에 하는 침치료는 부가적으로 목과 어께 두경부에 경결을 풀어서
안면근육으로 연결된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혈액이 잘 공급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치료 2개월 차에 눈물이 양이 많이 줄고 횟수도 줄어들었다. 통증은 사라지고 얼굴 근육의 둔한 느낌도 다소 풀어졌다. 치료 4개월 차 부터는 얼굴 표정이
자연스러워지고 전에 비해 마비된 후유증 정도가 좋아지는 것이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처음 상태와 치료 후 상태를 비교했을 때 초기에 비해
현저히 좋아진 것이 보이지만 여전히 연합운동과 눈이 감기고 입이 틀어진 부분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기대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서 지금은 자세히 보거나
크게 말할 때만 티가나는 정도까지는 호전이 되었다.
안면마비 후유증 치료는 꾸준히 신경과 근육을 회복시키는 치료로 초기부터 치료가 거듭될수록 누적된 호전도를 보이는데 안면마비가 발생한 기간이
짧을수록 증상이 경미할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호전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일단 호전이 되기 시작하면 효과는 누적이 되기 때문에 반복적인 치료가 중요한데
치료과정에서 환자들이 호전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처음과 비교해서 기간별로 사진을 통해 비교를 해드리는 편이다. 이 환자는 매주 규칙적으로 내원하시면서
치료에 성실히 임해서 좋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완전한 치료는 없듯이 마비후유증도 100%의 정상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60-70%이상 호전도를 보이지만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에 환자의 성실함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치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