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안면비대칭, 수술 없이 '체형교정'으로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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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진한의원 작성일 조회1,3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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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귀염성 있는 외모로 주위에서 예쁘다는 얘기를 들고 자란 유모(20)씨는 올해 대학에 진학하면서 화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눈썹화장을 해도 좌우가 짝짝이가 되고 입꼬리도 한쪽이 올라가는 등 눈에 띌 정도로 안면비대칭 증상이 심해져
적잖이 고민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안면비대칭이 더 심해질 것을 우려해 안면윤곽 성형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 안면비대칭을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만만치 않은 비용과 회복기간에 대한 염려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성형 전문의들은 유씨와 같은 안면비대칭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므로, 원인에 대한 명확한 진단 후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얼굴 좌우가 조금씩 다른 면을 갖고 있지만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비대칭이 눈에 띌 정도로 심한 사람은 엄청난 콤플렉스와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한 의학기관이 안면비대칭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0% 이상이 잘못된 자세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얼굴 역시 변위·변형에 의한 안면비대칭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0%는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과 유전적인 원인, 또는 뼈의 기형 등이 원인이었다.
유씨의 경우도 선천적인 기형보다는 후천적인 영향에 따라 안면비대칭이 생긴 것으로, 체형불균형에 의한
안면비대칭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외과적인 수술을 결정하기 앞서 체형불균형에 대한 검진을 먼저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안면교정전문 미소진한의원 김준한 원장은 24일 \"안면비대칭 치료는 균형 잡힌 얼굴, 즉 미적인 치료목적도
있겠지만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턱이 자주 빠지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 등 의료 목적이 더 많다\"며 \"비대칭의 원인을
먼저 파악한 뒤 그에 따른 치료법 적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골격구조의 균형이 깨져서 오는 경우에는 상악과 하악 교합의 문제가 원인이므로 골격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균형이 오래 지속되도록 양쪽 교합을 맞춰 얼굴의 대칭을 되찾아가도록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하게 일그러진 얼굴이 아닌 경우 하루 빨리 얼굴을 바로잡겠다는 욕심에 섣부른 외과적인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균형으로 불균형을 치유한다\'는 자세로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김 원장은 이에 대해 “안면비대칭은 외과적인 수술을 하지 않아도 교정이 가능하다. 목근육과 경추의 이상에 의한
안면비대칭은 경추관절이 정상적인 커브를 만들지 못하고 직선화돼 목부터 어깨까지의 근육이 경직되면서 안면과
목, 등에 통증으로 나타난다\"며 \"경추를 교정하면서 악관절 교정을 결합해 얼굴부터 목과 어깨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게
되면 얼굴 좌우 밸런스는 자연스럽게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교정 치료는 부수적으로 얼굴이 길어 보이고 턱선이 갸름해지면서 목과 등이 바로 펴지는 효과가 있어 두통과 만성적인
어깨통증도 치료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민기홍 기자 (keymin@newsis.com)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750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