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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안면비대칭, 턱만 교정하면 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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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진한의원 작성일 조회1,0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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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

어렸을 적부터 턱을 괴거나 구부정한 자세, 손톱 깨물기 등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할 때마다 한 번쯤 지적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편한 자세여서 자신도 모르게 지속하는데 잠깐 하는 행동 같더라도 누적되면 턱관절 한쪽에 압력을 가해 틀어지게 만든다.

턱관절은 얼굴의 핵심 부위라고 볼 수 있는데, 균형을 잃으면 저작의 불편함이나 통증, 잡음이 느껴지고 치아 맞물림이 어려운 부정교합은 물론 턱관절안면비대칭으로 이어진다.

일상의 크고 작은 불편함에다가 얼굴균형이 무너져 보이는 안면비대칭이 나타나니 외적인 콤플렉스와 함께 스트레스는 극심해진다. 때문에 턱관절 문제만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는 연계된 부위와의 밸런스를 놓쳐 그저 1차 방안에만 머무를 수 있다.

턱관절의 틀어짐은 곧 경추와의 수직수평 관계가 어긋남을 의미한다. 이 두 구조가 어긋나면 지지하고 있던 두개골의 22개 구성 뼈들은 결국 균형을 잃고 여러 방향으로 어그러진다. 이때 안면근육도 따라 뒤틀리면서 얼굴비대칭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더불어 비대칭얼굴이 나타났음에도 방치하기에는 골격 부근을 지나는 신경과 혈관을 자극하고 근육을 경직시키는 문제를 야기한다. 턱 통증, 잡음이 잦아지고 심할 경우에는 개구장애가 나타나거나 두통, 어깨결림, 현기증이 만성으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

즉, 턱관절안면비대칭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도 턱 한 부위가 아닌 턱관절과 경추와의 올바른 구조와 어그러진 두개골 균형 회복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연계된 근육경직과 신체 부정렬까지 정돈해야 틀어짐의 보상작용으로 나타난 문제까지 개선할 수 있다.

미소진한의원 김준한 원장은 “근본적인 턱관절안면비대칭 교정을 위해서는 얼굴 세부 구조 이해 기반으로 한 정밀한 비수술요법이 필요하다. 여기에 상악과 하악 중심확립을 돕는 교정 장치와 근육이완 및 경혈순환을 돕는 침치료가 수반되면 심미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2차 문제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교정치료는 보다 정확하고 섬세한 치료가 요구되기에 얼굴의 골격, 혈관, 신경 등의 지식이 풍부하고 관련 치료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를 통해 치료방법에 대한 상담이 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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