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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 턱관절 교정만으로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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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진한의원 작성일 조회1,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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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우리의 인체 부위 하나하나는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턱관절은 일상 속에서 씹고 말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부위다. 때문에 평상시 턱을 괴거나 손톱 깨물기,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은 삼가야 된다. 이는 턱을 한 방향으로 틀어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로 인해 턱관절이 균형을 잃으면 턱을 움직일 때 불편함이 느껴지고 잡음과 통증이 동반된다. 또한 치아 맞물림이 어려운 부정교합까지 확인되는데 이러한 파급효과는 턱 한 부위에만 머물지 않는다. 

본래 턱관절은 경추 1,2번과 연접하여 올바른 수평수직 관계를 갖는다. 허나 턱관절이 중심을 잃고 틀어지면 자연스레 경추와 어긋나는데, 이때 이들이 지지하고 있던 두개골의 균형도 무너뜨리게 된다. 두개골은 광대, 마루뼈를 비롯한 22개의 구성 뼈로 이루어져있어 균형을 잃고 여러 방향으로 어그러지면 안면비대칭 증상이 나타난다.

얼굴비대칭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턱 비대칭을 비롯한 눈썹비대칭, 광대 짝짝이, 휘어진코, 입꼬리 비대칭 등이다.

또한 얼굴 골격이 불균형해지면 부근 근육도 뒤틀리고 경직되어 아무리 환하게 웃어도 비웃는 느낌을 주어 생김새와 무관한 비호감 인상을 심어준다.

나아가 틀어진 골격은 주변 신경과 혈류를 방해해 두통, 현기증, 이명 현상 등이 나타나고 목과 어깨 부근이 만성적으로 결리게 된다.

따라서 턱 한 부위만의 문제라 생각하기에는 연접한 부위와의 밸런스를 살펴야 한다. 간혹 외모에만 치중되어 겉모양만 바꾸는 시술, 수술을 택하는 사례가 많은데 턱관절과 연접한 경추, 두개골과의 밸런스 회복을 놓치면 개선이 미미하거나 재발을 마주할 수 있다.

미소진한의원 김준한 원장은 “비대칭얼굴과 2차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수기 컨트롤이 필요하다. 턱관절과 경추의 수직수평 구조를 정상화하고 두개골의 상하좌우 균형을 맞춰주면 턱관절 치료와 동시에 안면비대칭교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여기에 균형장치와 침치료가 보조되면 중심축 확립과 근육이완 및 경혈순환을 유도하여 비대칭얼굴교정 효과를 증대할 수 있다. 더불어 틀어짐의 보상작용으로 나타난 신체 언밸런스까지 정돈하면 전반적으로 안정을 되찾아 동반된 2차 질환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상악과 하악 맞추기에서 멈추는 턱비대칭교정이 아닌 연계된 부위까지 살피면 회복된 밸런스를 장기간 이어나갈 수 있다. 

무엇보다 턱관절 주위에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의료진을 통해 상담과 치료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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