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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오해가 일상이 되는 ‘안면비대칭’ 개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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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진한의원 작성일 조회1,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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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이란, 얼굴 중심선을 기점으로 각 부위의 양쪽 크기나 높이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을 뜻한다. 한눈에 보아도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환하게 웃어도 어딘가 비웃는 것처럼 보이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이처럼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어색한 표정은 얼굴비대칭 환자들에게 오해가 일상이 되는 상황을 안겨준다.


이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본인의 얼굴비대칭을 단지 선천적인 생김새라고 치부한 채 질환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다. 물론, 2~3mm 가량의 선천적인 뼈 발달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확연히 증상이 보이거나 점차 악화되고 있다면 단순히 외모 문제로만 인식해서는 안 된다.


안면비대칭의 근본적인 원인은 ‘악관절과 경추의 불균형’으로 설명할 수 있다. 평소 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턱 괴기, 편측저작 등)이나 외상 등에 의해 비롯되며, 이때 턱관절이 한 방향으로 틀어지게 되면 경추와의 구조관계가 어긋나게 된다.


악관절과 경추 구조의 불안정은 두개골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머리는 1개의 뼈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머리는 28개의 뼈로, 그 중에서 머리뼈는 총 22개의 뼈가 연접하고 있다. 이러한 두개골이 어그러지게 되면 얼굴의 외형변화가 야기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만으로는 가리기 어려운 휘어진 코, 눈높이 비대칭, 광대 비대칭 현상들이 동반된다. 차츰 자리 잡는 외모의 불만족은 콤플렉스로 발전하게 되고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외형변화로 끝나지 않는다. 어긋난 구조로 인한 내부 골격의 불균형 흐름이 지속되면, 증상이 더욱 도드라질 뿐 아니라 저작이 곤란한 부정교합, 턱 만성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주변 신경의 공간 압박과 근육의 긴장감이 머물러 두통, 현기증, 만성 결림, 이명 등 기능적인 문제들로 나타난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질환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지는 질환인 만큼, 신속한 진단과 근본적인 안면교정은 필수다. 또한 내부 구조의 틀어짐으로 나타나는 비대칭얼굴은 보이는 부분만 회복 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교정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다. 이때는 핵심 부위인 악관절의 수평과 경추의 수직구조를 정상화하고 어그러진 두개골의 균형과 대칭을 맞추어 주는 수기교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함께 내부 구조 개선으로 회복된 밸런스를 장기간 유지해주고 전반적인 부정렬을 해소해줄 치료가 뒷밤침 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개천골요법과 교정 장치를 이용해 불균형한 흐름을 가다듬고 침 시술을 통한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외적인 증상 회복은 물론, 부수적인 통증들도 개선할 수 있다.


안면비대칭의 교정은 단순히 반듯한 미소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의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로 설명할 수 있다. 증상이 보인다면 신속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하며 무엇보다 비대칭얼굴 예방을 위해 바른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말: 미소진한의원 김준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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