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마비와 뇌졸중의 구별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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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침에 일어나신 뒤 한쪽 입꼬리가 처지고 물을 마실 때 새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눈도 잘 감기지 않고 말할 때 발음이 조금 어눌하게 들려 가족들이 많이 놀랐습니다.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은 없다고 하시지만, 고혈압이 있으셔서 혹시 뇌졸중 초기 증상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검색해보니 벨마비도 갑자기 얼굴이 돌아갈 수 있고, 뇌졸중도 얼굴마비가 나타난다고 해서 더 헷갈립니다.
지금은 귀 뒤가 뻐근하고 얼굴 한쪽이 무겁다고 하시는데, 병원에 바로 가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한의원에서 관리해도 되는 상황인지 알고 싶습니다.
가족 입장에서는 벨마비와 뇌졸중의 구별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늦지 않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의사 답변
먼저 응급 신호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처럼 갑자기 한쪽 얼굴이 처졌다면 벨마비와 뇌졸중의 구별 방법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얼굴 외 증상입니다.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심한 어지럼과 두통이 함께 있으면 뇌졸중 가능성을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한의원 방문보다 119나 응급실 평가가 우선입니다.
벨마비에서 자주 보이는 양상
벨마비는 얼굴신경의 염증과 부종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며, 대개 한쪽 이마 주름이 잘 잡히지 않고 눈이 덜 감기는 양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입꼬리 처짐, 물 샘, 귀 뒤 통증, 미각 변화, 눈물 조절 이상도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겉모습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진단은 혼자 판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장에서 보는 진단 기준은 이마 움직임, 눈 감김, 사지 근력, 발음, 감각, 보행, 혈압, 과거력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
필요하면 신경과 검사나 영상검사를 통해 뇌혈관 문제를 먼저 감별합니다.
양방에서는 상태에 따라 스테로이드 등 약물 처방이 검토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지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복과 관리의 방향
한의학적 치료는 안면부 긴장, 턱관절과 경추 균형, 좌우 비대칭, 후유증 위험을 함께 살펴 침·약침·한약·교정 치료 등을 개인 상태에 맞게 적용합니다.
치료효과는 마비 정도, 시작 시점, 기저질환, 수면과 스트레스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가벼운 경우 수주 단위로 경과를 보지만, 중증이거나 후유증이 남은 경우 수개월 이상 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은 눈이 마르지 않게 보호하고, 얼굴을 과하게 문지르지 않으며, 음주와 과로를 줄이고, 변화 양상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미소진한의원 잠실 안내
미소진한의원 잠실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2길5 정호빌딩 6층, 잠실새내역 4번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김준한 대표원장은 한의학 박사이며 비대칭 안면&체형 교정학회 회장으로, 안면마비와 벨마비, 사경증, 근긴장이상증, 안면교정, 안면비대칭, 체형교정을 진료합니다.
기초검사, 구강 구조 검사, 체형 검사, 좌우 대칭 검사, 턱관절 균형 검사, 경추 촉진 검사, 경추 회전 제한 검사, 측경부 근긴장 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확인합니다.
중증 및 난치성 안면 질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정 치료 중심의 안면마비 후유증 케어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