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증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이유, 놓치고 있는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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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증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이유, 놓치고 있는 한가지
사경증이 있어서 치료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좀 좋아지는 것 같다가 다시 돌아온다”
“계속 치료를 받는데도 전혀 호전이 안된다.”
“치료 받고 오히려 더 심해졌다.”
이래서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가장 발달되었고 병원, 한의원등이 곳곳에 있는데 왜 사경증만 치료가 힘들까요?
이것은 단순히 치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치료에 대한 접근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첫 번째,
사경증은 흔한 질환이 아니라서 의사들이 이 질환을 초기에 진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단순한 근육통으로 보고 근육을 풀어주거나
간단히 침치료, 물리치료, 주사요법이나 약으로 조절해 보려고 합니다.
맛사지나 도수치료도 많이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런 치료는
일시적으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편해지고 증상이 덜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경증을 완전히 치료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사경증을 치료할 때 단순히 근육의 문제로만 보고 치료하거나 특정신경의 문제로만 보고 접근하면 안됩니다.
현대의학에서 사경증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사경증은 신경의 운동조절이상인데요. 이 신경이 목의 특정한 한가지 말초신경을 뜻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살펴보면 운동을 관할하는
“기저핵-시상-대뇌운동피질-소뇌로 이어지는 운동 조절 네트워크의 억제 기능이 약해지고, 감각-운동 통합이 흐트러져서, 목 근육들에 비정상적인 수축 패턴이 반복해서 출력되는 상태”입니다.
이해하기가 아주 어려운 표현이지만 이렇게 복잡한 신경회로가 꼬여서 나타나는 질환이 사경증입니다.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서 어떤 이상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면 MRI상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증상의 패턴을 보고 사경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병원에서 시술하는
보톡스는 특정 신경의 항진을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근육의 수축과 떨림이 완화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완제나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 복용한 후 몇시간은 근육의 수축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라기 보다는 당시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치료이며
그저 신경이 스스로 조절능력을 회복하기를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침치료, 한약치료, 약침치료등을 통해 사경증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과 연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소진 한의원은 오랫동안 다수의 사경증 환자를 치료하면서 경험을 통해
사경증의 증상과 원인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사경증은 단순히 특정한 침치료, 특정한 약물치료만으로는 완전히 치료되기 어렵고
신경을 회복시키고 안정시키는 치료와 근육과 신경의 운동밸런스를 회복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환자 자신이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사경증을 유발하는 자세나 행동을 피하고 체형을 바로잡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됩니다.
사경증은 치료가 안되는 질환이라기 보다는 본질적인 치료를 하면서 꾸준히 노력해야 되는 질환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소진한의원에서 사경증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느낀 경험으로는 물론 한달만에 증상이 다 사라지는 환자도 있고 생각보다 빠른 호전을 보이는 환자들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시 재발되지 않고 완전히 증상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사경증 치료의 핵심은
사경증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
사경증에 적합한 치료가 진행되고 있는가
사경증 치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바꿀 준비가 되어있는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