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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증은 왜 진단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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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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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증은 왜 진단이 어려울까요?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가장 답답해 하는 부분이 진단 입니다.

처음부터 사경증이라고 했다면 쓸데없이 시간낭비를 하지않고 치료를 했을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사경증은 어떤 검사를 해서 확진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의 발전에 가장 큰 부분은 진단인데요.

진단은 주로 엑스레이나, 초음파, CT, MRI 같이 자세히 사진을 찍어서 보는 진단 법이 있고 혈액검사나 소변, 대변검사등 인체의 물질을 분석해서 알아내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성 어지럼증이나 이명, 발작성 두통 등은 검사로 알 수가 없습니다.

사경증은 근육의 문제나 신경의 손상이 명확히 드러나는 병이 아닙니다.

검사로 이거다하고 찍히는 병이 아니고 증상을 보고 판단하는 병이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MRI도 찍고 검사도 했는데 정상입니다라고 들었지만 증상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 사경증의 처음에는 보통 이렇게 시작합니다.

목이 좀 뻐근하고, 담 걸린 것 같고, 자세가 안 좋은 것 같고

보통은 근육 문제겠지하고 넘어가거나 간단한 통증 치료를 받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빈도수가 늘어나고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고,

떨림이 생기고, 목 한쪽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이런 전형적인 증상이 시작되면 그때서야 사경증이구나 라고 보기 시작합니다.

 

* 그런데 또 사경증은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목이 아예 돌아가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있고

걸을 때만 목이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개가 기울어지면서 떨리는 분도 있고

앉거나 서 있으면 괜찮은데 누워서 머리가 어디에 닿기만 하면 돌아가는 사랍도 있습니다. 사경증은 사람마다 증상이 약간씩 다르고 증상이 변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헤깔려할 수있습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근육 문제라고 하고 어떤 데서는 디스크라고 하고 어떤 데서는 스트레스라고 하고 진단이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자분이 이상한 게 아니라 이 병 자체가 그렇게 보이기 어려운 병입니다

 

*사경증은 검사로 진단하는 병이 아니라 움직임의 패턴을 보고 진단합니다

계속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는지 특정 자세에서 좋아지는지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하는지 이런 걸 종합해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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