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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게 많이 나타나는 머리떨림 … 사경증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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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진한의원 작성일 조회2,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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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대학생 A씨는 시험을 앞두고 지속적인 머리떨림에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고 자연스레 성적이 떨어져 큰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갑작스레 나타난 머리흔들림은 집중하거나 긴장할 때 심해졌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것.

결국 A씨는 MRI, 혈액검사, 뇌파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아봤으나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머리떨림증상은 여러 검사에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단을 받았어도 개선이 미미했다면 사경증일 가능성이 높다.

사경증은 근육의 비이상적인 움직임이나 특정 방향으로 경직되는 질환으로 주로 목에 나타나나 부근의 머리와 얼굴도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체머리(두전증)만이 아니라 오른쪽 왼쪽 눈떨림, 입꼬리떨림 등의 안면근육떨림과 얼굴통증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목뒤틀림을 비롯하여 신체 일부가 꼬여 운둔한 삶을 선택하게끔 만든다.

사경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원활한 운동 명령을 전하지 못하게 된 신경체계 문제로 보고 있다. 근래에 들어서는 내부 골격의 불균형에서 기인된 문제로 보고 있으며 그 중 턱관절의 틀어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턱관절은 머리뼈와 아래턱뼈가 맞물려 움직이는 관절로 이 부근에는 수많은 뇌신경이 밀집해있다. 그러나 외상이나 잘못된 자세 및 습관 등에 편측으로 틀어지기 쉬운 부위로, 이때 신경을 눌러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 또한 연접한 경추와 정상 구조가 어긋나면서 두개골 균형도 무너져 안면비대칭까지 유발해 외적인 스트레스를 극대화한다.

따라서 관련의에 따르면 사경증(근긴장이상증) 치료를 위해서는 주된 원인인 턱관절부터 시작된 골격 불균형의 밸런스를 회복시킴으로써 신경 흐름이 원활하도록 유도해줘야 한다.

이에 미소진한의원 김준한 원장은 “근본적인 턱관절과 경추, 두개골의 밸런스 회복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정밀한 비수술요법을 통해 골격의 틀어짐을 하나하나 촉진해줘야 한다.”며 “더불어 신체 전반적인 안정을 되찾고 탕약으로 근육과 인대 손상을 보호하면 사경 최소화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교정치료는 얼굴의 골격과 근육, 신경 등의 구조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와의 진단이 중요하다. 또한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가 필요하며, 특히 대학생일수록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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