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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와 거북목 증상은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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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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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인데, 몇 달 전부터 입을 벌릴 때 오른쪽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질긴 음식을 씹으면 귀 앞쪽이 뻐근합니다.

 

아침에는 턱이 굳은 느낌이 들고, 가끔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아 하품할 때도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데 오후가 되면 목 뒤와 어깨까지 단단하게 뭉치고, 뒤통수 두통과 눈의 피로가 심해지며 손끝이 살짝 저릴 때도 있습니다.

 

주변에선 스마트폰을 오래 봐서 거북목이 심해진 것 같다고 하고, 저는 이를 악무는 습관 때문에 턱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어느 쪽이 주된 문제인지 헷갈립니다.

 

 

턱관절 장애와 거북목 증상은 어떻게 다른가요?

 

두 증상이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의료기관에서는 어떤 검사를 통해 구분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집에서 온찜질이나 스트레칭을 해도 되는지, 치료를 시작하면 어느 정도 지나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턱 소리만 있을 때도 진료가 필요한지, 치과와 한의원 중 어디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의사 답변

턱관절 장애와 거북목 증상은 불편한 부위가 겹치지만, 통증이 시작되는 동작과 중심 부위를 보면 구분에 도움이 됩니다.

 

1. 턱 움직임과 통증을 봅니다

턱관절 장애의 초기 증상은 귀 앞 통증, 씹을 때 불편감, 입 벌림 제한, 통증성 관절음처럼 턱 움직임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목은 목·어깨 결림, 뒤통수 두통, 눈의 피로가 오래 앉거나 고개를 숙일수록 심해지는 편입니다.

 

2. 두 문제는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악물기, 이갈이, 외상, 저작근 과부하는 턱관절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장시간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은 목의 부담을 키웁니다.

목 자세와 턱 주변 긴장이 연관될 수는 있지만, 거북목이 턱관절 장애를 직접 일으킨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3. 진단은 턱과 목을 함께 봅니다

진단 기준은 통증 위치, 입 벌림 범위, 관절음, 저작근 압통, 경추 움직임과 자세를 종합하는 것이며 필요하면 영상검사를 고려합니다.

한의원에서는 구강 구조, 턱관절 균형, 좌우 대칭, 경추 회전 제한과 측경부 근긴장 등을 확인합니다.

 

4. 치료와 생활 관리

처방은 검사 결과에 따라 침·약침·추나·한약, 운동 지도를 검토하고, 치과 검사나 장치가 필요하면 협진을 권할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와 치료 기간은 증상 지속 기간, 생활 습관, 관절 상태에 따라 달라 한두 번의 반응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방법은 질긴 음식과 과도한 하품을 줄이고, 이를 악무는 습관을 풀며, 모니터 높이 조절과 목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입이 잠기거나 외상 후 통증이 심하고, 팔 힘 저하나 저림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에서 먼저 평가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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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대표원장은 한의학 박사이자 비대칭 안면&체형 교정학회 회장으로, 안면마비·벨마비·사경증·근긴장이상증·안면교정·안면비대칭·체형교정을 진료합니다.

기초검사와 구강 구조·체형·좌우 대칭·턱관절 균형·경추 관련 검사를 시행하며, 중증 및 난치성 안면 질환 임상 데이터 누적을 바탕으로 교정 치료와 안면마비 후유증 케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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