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소리가 심할 때 병원에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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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소리가 요즘 부쩍 커져서 병원에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하품할 때만 ‘딱’ 하는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식사하거나 말을 오래 한 뒤에도 귀 앞쪽에서 소리가 나고 턱이 뻐근합니다.
아침에는 이를 꽉 문 것처럼 볼과 관자놀이가 당기고, 가끔 두통과 목·어깨 결림도 함께 느껴집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날도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한쪽으로 씹을 때 턱이 살짝 비뚤어지는 느낌이 들고 입을 크게 벌리면 중간에 걸렸다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턱관절 소리가 더 거칠게 들릴 때가 있어 혹시 관절이 닳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평소 딱딱한 간식과 껌을 자주 먹고, 컴퓨터 앞에서 턱을 괴는 습관도 있습니다.
요즘은 식사 속도도 느려지고 가족도 소리를 들을 정도라 신경이 쓰입니다.
며칠 쉬면 괜찮아질 수 있는 증상인지, 통증이나 입 벌림 제한이 생기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간다면 어떤 검사를 하고, 생활에서 먼저 줄여야 할 습관은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한의사 답변
말씀하신 경우에는 소리 크기보다 통증, 걸림, 입 벌림 제한, 씹기 불편이 함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리만 나고 아프지 않으며 턱이 잘 움직인다면 급한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움직임이 달라졌다면 검사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원인과 초기 증상
턱관절 소리는 관절원판의 움직임, 이 악물기·이갈이, 편측 저작, 질긴 음식, 턱 괴기, 스트레스와 목 주변 긴장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귀 앞 통증, 아침 턱 피로, 두통, 입을 벌릴 때 치우침이나 걸림이 동반되면 살펴야 합니다.
진단 기준과 병원에 가야 할 때
진료에서는 증상 경과와 습관을 묻고, 압통·관절음·개구 범위·턱의 이동과 치아 맞물림을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엑스레이나 MRI 등을 고려하며,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닫히지 않는 경우, 통증 지속, 외상 후 발생, 붓기·열감·교합 변화가 있으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 치료효과와 치료 기간
치료는 부드러운 식사, 온찜질, 습관 교정, 운동·물리치료, 약물 또는 교합장치 등 보존적 방법부터 검토합니다.
개인차가 커서 경과를 단정하기 어렵고, 소리보다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우선합니다.
생활 속 관리방법
껌과 질긴 음식, 큰 하품을 줄이고 쉴 때 위아래 치아를 살짝 떨어뜨려 주세요.
한쪽으로만 씹거나 턱을 괴는 습관, 입을 반복해서 크게 벌리는 행동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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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대표원장은 한의학 박사이자 비대칭 안면&체형 교정학회 회장입니다.
안면마비·벨마비·사경증·근긴장이상증·안면비대칭·체형교정 등을 진료하며, 구강 구조·체형·좌우 대칭·턱관절 균형·경추와 근긴장을 확인합니다.
중증·난치성 안면 질환과 안면마비 후유증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정 치료를 진행하며, 계획은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